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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들어가기

-. 청첩장 샘플 신청 전 간단 요약

-. 오는 길 (약도)를 최대한 친절하게 보여줄 수 있게 해줘야함. "교수회관"과 "호암교수회관" 구분을 명확하게 해줄 수 있어야한다.

 

1. 카드큐

-. 샘플 25개까지 제작.

1) 프리미엄 라인

-. 금박 글씨로 약간의 고급짐을 챙기는 라인. 300장에 20만원 전후. 

-. 긴 세로형이랑

-. 반 접어 엽서크기

2) 클래식 라인

-. 익숙한 그 느낌. 프리미엄과 차이는 금박글씨가 없다...정도. 300장에 15만원 전후 (별 차이 없음)

 

2. 바른손카드

-. 우리가 아는 그 바른손

-. 프리미엄 페이지 상단에 아주 깔끔 씸플 그 자체인 카드가 있더라.

1) 프리미엄 라인

-. 가격은 100장에 10만원 후반대로 쪼끔 쎄다.

-. 베뉴 별 추천 디자인을 정리해둠. 우리는 야외라서 이런거

-. 야간이라 밤하늘에 전구 켜놓은 느낌을 주는 이런 디자인도 좋아보인다.

-. 프리미엄 위에 최상급 프리미엄이 또 따로 있다. 이건 100장에 34만원 (ㄷㄷㄷ)

-. 요렇게 금박을 양각으로 붙여주는 (수제로..? 이거 내가해야하나) 청첩장도 있음.

 

2) 일반(..) 청첩장

-. 300장에 10만원 후반대

-. 요런 리본이 있는 청첩장은 이쁘긴 한데, 여러장 들고다니다 리본이 구겨질까봐 걱정

-. 대신에 스튜디오 촬영 때 반지랑 같이 찍으면 이쁘긴 할거같다. 요런느낌으로 ↓

출처: https://blog.naver.com/foryourwed/220101200916

-. 요런 엠보싱 할머니 갬성도 있음.

-. 트레싱지(a.k.a. 기름종이)로 봉투를 꾸미니 좀 더 우아해 보인다. (내용물은 별론데) 봉투를 반투명으로 하는건 적극 고려해야겠다.

-. 아래처럼 긴 세로 종이 한켠에 글씨를 정갈하게 넣는건 이뻐보인다.

-. PC적으로, 점자 엽서도 고려.

 

3. 리프프로젝트

-. 친환경을 표방하는 청첩장 제작업체

-. 그와중에 연예인 홍보. 내 취향이 아니라서 여긴 패스

 

4. 카드퀸

-. 많이보던 그 느낌. 이런거 하려면 앞의 두 대기업을 하지.

 

5. 시소카드

-. 손그림(수채화, 일러스트)를 청첩장 전면에 박아주는 특이한 업체. 소량 만들어서 친구들끼리 공유하긴 좋겠다.

 

...

이쯤되니 다 거기서 거기란 생각이 든다.

우리의 프리미엄 플래너 실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업체를 보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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