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탈라하시(Tallahassee) 관광
탈라하시 관광 앞서 작성 한 출장글과 제목을 구분하게 되었는데... 출장 중 일정이 끝난 후 늦은 오후와 저녁에 잠시 주변 관광을 다녀왔다. 탈라하시가 관광도시로 유명한 곳은 아니다보니 막간을 이용해 가볼만한 (혹은 exciting 한) 곳은 없는듯 하고, 비가 많이 내리고 더운 곳이다보니 산책할만한 공원들이 많았다. 특히나 지금, 5월의 탈라하시는 동남아의 우기처럼 점심 전후로 매일 비가 내리고 그 이후에는 짱짱한 햇빛이 내리쬐는 지역이라서 낮에는 살짝 후덥지근 하지만, 해질녘에는 적당히 습하고 적당히 선선한 산택하기 좋은 날씨다. 어제는 플로리다 주립대 (FSU, Florida State University)의 캠퍼스를, 그리고 오늘은 동네의 공원을 잠깐 산책했다. 플로리다 주립대 (FSU) 난 몰랐..
2023. 5. 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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