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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게됨. 진행 일정이랑 고민들 기록하기 위한 기록장 개설.
상황정리 (12/30)
- 10월 초 포닥 지원 -> 10월 중순 확정 (verbal offer) -> 12월 성탄 직전서류 (formal offer) 사인해서 전달.
- 현재 (12월 말일) 비자관련 서류 (DS-2019) 대기하면서 집 빠지는거 기다리는 중.
1/6
- DS-2019 발급됨. 이메일로 코드 받고, 세비스 피 먼저 지불하고, DHL로 배송되는 것 기다리는중.
1/14
- DS-2019 서류 전달받음 (DHL)
- 비자 인터뷰 면제 프로그램(VWP) 서류접수 신청하려 했으나, MRV fee 납부가 평일에만 가능해서 월요일로 연기
1/16
- 비자 인터뷰 면저 프로그램 접수했음: 서류접수일 1/30
- DS-2019 상 시작날짜가 동일한 1/30이라 멘붕: 영사관 확인 시 서류 상 시작날짜 전에 비자인터뷰 진행해야 한다고 함. -> 인터뷰 면제 프로그램 신청 한 순간 긴급인터뷰 진행은 불가.
1/18
- 고민하다가 DS-2019 재발급 요청, 동시에 미국에서 행정작업 해서 발송함
- 정말 불행하게도, 해당 기간에 코네티컷에 폭설이 내려서 DHL 물류 취합 및 비행기 출발이 지연됨. (난 모르고있었음.)
1/25
- 약간 불안하게 설을 보낸 후, 아직도 비행기가 출발 못했단 것을 DHL 담당자에게 전해들음.
1/29 (일요일)
- 인천공항 DHL 센터로 서류를 받으러 감. 일일 13시 경 한국도착, 19시 경 수취함.
1/30
- interview waver program으로 비자 서류 접수함. (일양택배)
- DS-2019에 서명을 하지 않아서 서류접수 후 다시 돌려받고 사인해서 다시 접수하는 삽질을 함.
1/31
- 비자 서류 접수 확인 됨.
2/1
- 비자 발급 승인
2/3
- 금요일 밤, 3월 초 출발하는 비행기 표 발급함, 2/6 아침에 환율이 올라서 (급격히....) 20만원 가량 추가 지불함.
2/6
- 일양택배로부터 비자 전달받음. (건당 1.8만원)
- 다음에 또 비슷한 일 있을 땐, 집에서 받는 것이 아니라 직접 대사관에 다녀오기로 결심. 일양택배의 배송이 편하진 않아서, 집에 상주하는 인원이 없으면 서류받기가 어려움. 배송비 대신 택시비를 지불하고 대사관 다녀오는 것이 편할 것 같다.
2/27
- 현재 여유있게 블로그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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